유아나 어린이의 시선은 사물 인지, 사회성, 정서 발달, 학습 행태 등과 같은 경과를 관찰하는 연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트래킹(Eye tracking)은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 또는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직 오랜 기간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짧은 집중력 지속 시간을 보이는 아이들의 시선을 시야각을 방해하지 않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측정합니다. 아이트래커(Eye tracker)를 사용하여 발달 리서치를 진행하면, 특정 능력이 언제 발생하며,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토비 프로(Tobii Pro)의 고객인 Uppsala Child and Baby Lab의 아이트래킹 활용 사례가 담긴 비디오 영상입니다. 영유아 발달 리서치에 있어 아이트래킹이 부여한 가치부터 랩에서 진행된 다양한 리서치 종류, 그리고 차별적인 리서치 패러다임과 향후 아이트래킹 활용방안까지 Prof. Gustaf Gredebäck의 설명을 들어보세요.
영유아의 공간 감각, 문제 해결, 수 감각, 언어 습득을 조사하고,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호 작용과 시선 반응 조사에 아이트래킹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트래커를 통해 수집된 시선데이터는 시각적, 언어적, 청각적 감각, 또는 다양한 얼굴 및 표정의 분류를 위한 영유아의 능력을 탐구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사회적인 상호 작용 같은 인지 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아이트래킹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시선추적 시스템의 휴대성과 가벼운 설계 덕분에 실제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행태 관찰이 가능합니다.
Tobii Pro 아이트래킹은 피실험자의 자연적인 행태 관찰을 위해 다이나믹한 머리 움직임을 허용하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는 영유아 뿐 아니라, 비정형 인구 조사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Eye tracking is used in developmental psychology to explain infants' growth and transformation in cognitive, social and emotional abilities. At the Department of Psychology's Child and Baby Lab at Uppsala University in Sweden, Claes von Hofsten and his fellow researchers use eye tracking to measure development of infants' object representation and study the differences in social interactions in children with typical development and children with autism. 자세히 보기
Researchers at Osaka University developed a quantitative method for identifying individuals with autism by analyzing temporo-spatial gaze patterns, which could help experts diagnose the issue earlier. 자세히 보기
The Rochester Baby Lab used eye tracking to test whether infants could make use of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speech disfluencies, such as "uh" and "um". 자세히 보기